환경과 바다동물 이야기
코로나보다 무서운 "기후변화 팬데믹"
코로나보다 무서운 "기후변화 팬데믹"
2020.12.31호주 산불 기억나시죠? 코알라들이 많이 죽고 몇달 며칠이나 산불이 잡히지 않아 정말 공포러웠는데요. 코알라 6만마리가 숨지고 30억마리의 야생동물이 피해를 봤다고 하네요. 고온 건조한 여름 뒤에는 기후변화가 있는데요.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죠. 기사제목처럼 코로나보다 무서운이 아니라, 실은 코로나도 이런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뜨거워 지는 지구. 우린 뭘 할 수 있을까요? 기사출처: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310600015 어쩌면 코로나보다 더 무서울지 모릅니다 ‘기후변화 팬데믹’ 호주·미 서부, 수개월 산불 이어지고 아시아는 물난리중동 등 메뚜기떼 습격…시베리아는 6월 기온 3..
플라스틱 분해 속도를 최대 6배 빠른 슈퍼효소가 개발되었답니다.
플라스틱 분해 속도를 최대 6배 빠른 슈퍼효소가 개발되었답니다.
2020.09.29영국 과학자들이 페테이스와 또다른 효소를 섞어 플라스틱 분해 속도를 최대 6배까지 높일 수 있는 '슈퍼효소' MHETase-페테이스를 개발해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에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MHETase'로 알려진 플라스틱을 먹는 두번째 효소는 '페테이스'와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병을 먹고사는 박테리아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페테이스는 물병에서 옷, 카페트 등에 이르기까지 가장 흔히 쓰이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를 기본 구성요소로 되돌려 놓아 무한 재활용이 가능하게 하는데, 자연 상태에서 수백년이 걸리는 분해 과정을 불과 수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관련기사 더보기 -> 플라스틱 먹는 '페테이스'보다 6배 빠른 슈퍼효소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