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을 분해하는 플라크톤이 바다거북을 살릴 수 있을까
* 기사 출처 : [MBC 뉴스] '페트병' 분해 플랑크톤…바닷속 거북이 살릴까, 2020-06-01
플라스틱에 몸이 끼인 거북이보셨나요? 지난 93년 미국에서 발견된 거북이는 플라스틱에 몸이 끼어 몸의 변형이 일어났습니다. 플라스틱 제거후에도 몸에 그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데요.
나이도 벌써 36살이 됩니다.
이렇게 바다동물들이 플라스틱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는 식물 플랑크톤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전자 현미경 사진을 보면 처음에는 매끈하던 플라스틱 표면에 구멍이 나기 시작합니다. 플랑크톤이 플라스틱을 분해했기 때문입니다.
과연 플라스틱이 바다에서 없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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