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환경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하는 생태백신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하는 생태백신
2022.03.11자연 존중 생태백신!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끝날까요? 펜데믹 종식을 희망하면서 한편에서는 다시금 이런 대규모의 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전문가들의 논의가 활발합니다.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 환경중심으로 우리 삶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 '생태백신' 입니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포함해서 자연과의 적당한 거리를 두어서 생태계를 복원시키는 것이지요. 최재천 이화여대 자연과학부 석좌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은 박쥐가 아니라 사람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은 약품 형태의 백신만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기까지는 약 1~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안전성을 검증해야하는데, 이와 같은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
왜 탄소를 줄이는 것을 탄소 중립이라고 하나요?
왜 탄소를 줄이는 것을 탄소 중립이라고 하나요?
2022.03.07탄소, 즉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입니다.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온도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후변화 등 지구 환경에 악영향을 줍니다. 지구 온도 1도만 올라가도 기상이변 뿐만 아니라 생태계에 영향을 주어 기아와 예상치 못한 질병 등을 탄생시킵니다. 한 번 배출된 탄소는 대부분 100년 안에 사라지지만 일부는 천 년이 지나도 대기에 남는다고해요. 지금부터 탄소를 줄이더라도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다행한 것은 인류의 존망이 걸린 일로 인식되고 있어, 선진국 주도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탄소중립으로 돌아와서, 탄소 저감이란 말을 쓰지 않고 탄소중립이란 용어를 쓰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여 실질 배출량을 '0..
기후위기 연구,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가동
기후위기 연구,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가동
2022.02.22국립환경과학원이 이달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를 개소했다고 합니다. 인천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에 위치한 센터에서는 기후변화 관측·분석·대응 방안을 연구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한다고 해요. 연구단지에는 환경과학원 뿐만아니라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입주해있다고하네요. 기사출처: [뉴시스] 기후위기 연구 본격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가동 기후위기 연구 본격화…'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가동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 당국이 기후위기 대응 연구와 정책을 수립할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www.newsis.com
기후변화와 RE100
기후변화와 RE100
2022.02.14기후변화와 RE100 Climate Change and RE100 RE100은 '재생에너지100%'의 약자입니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RE100은 2014년 영국 런던의 비영리기구에서 시작되었는데요, RE100에서 말하는 재생에너지는 석유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등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석탄이나 원자력대신 태양광 풍력 발전을 늘리지는 취지의 운동입니다. RE100에 가입신청이 허락되면 계획서도 제출해야하고 해마다 상황도 점검받는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애플과 구글, BMW, 이케아 등 34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 RE100에 참여한 기업들이 ..
[카드뉴스] 플라스틱 분해까지 얼마나 걸릴까?
[카드뉴스] 플라스틱 분해까지 얼마나 걸릴까?
2021.01.25[카드뉴스] 플라스틱 분해까지 얼마나 걸릴까? 우리가 알고 있는 각종 쓰레기들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10년 이하 종이(2~5개월), 우유 팩 (5년) 😟50년 이하 일회용 컵, 나무젓가락 (20년~) 가죽구두 (25~40년) 나일론 천 (30~40년) 😡100년 이상 칫솔, 일회용 기저귀, 금속 캔 😭500년 이상 스티로폼, 알루미늄, 플라스틱 쓰레기 종류에 따라 이렇게 분해하는 데 시간이 듭니다. 플라스틱은 자연으로 돌아가려면 무려 50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지구는 플라스틱의 무덤이 되어가고 있는 걸까요?
코로나보다 무서운 "기후변화 팬데믹"
코로나보다 무서운 "기후변화 팬데믹"
2020.12.31호주 산불 기억나시죠? 코알라들이 많이 죽고 몇달 며칠이나 산불이 잡히지 않아 정말 공포러웠는데요. 코알라 6만마리가 숨지고 30억마리의 야생동물이 피해를 봤다고 하네요. 고온 건조한 여름 뒤에는 기후변화가 있는데요.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죠. 기사제목처럼 코로나보다 무서운이 아니라, 실은 코로나도 이런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뜨거워 지는 지구. 우린 뭘 할 수 있을까요? 기사출처: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310600015 어쩌면 코로나보다 더 무서울지 모릅니다 ‘기후변화 팬데믹’ 호주·미 서부, 수개월 산불 이어지고 아시아는 물난리중동 등 메뚜기떼 습격…시베리아는 6월 기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