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를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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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그림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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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플라스틱 수프, 식탁에서 멀지 않다
[카드뉴스] 플라스틱 수프, 식탁에서 멀지 않다
2022.05.25 태평양 한가운데 발견되는 '플라스틱 수프'. 해파리를 좋아하는 바다거북은 비닐과 플라스틱을 먹이로 오해하고 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바다동물의 몸에 쌓인 플라스틱은 결국 먹이사슬을 타고 위로 위로 올라갑니다. 세상에 나온지 100년만에 땅도 바다도 점령하고 이제 사람의 식탁마저 위협하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잘게 쪼개질 뿐이다"란 말도 있는데요, 적게 생산하고 적게 소비하는 생활이 필요한 때입니다. 해양동물 보호와 해양쓰레기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아요. -
태평양 거대 쓰레기섬(GPGP)을 아시나요?
태평양 거대 쓰레기섬(GPGP)을 아시나요?
2022.02.25푸른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있다고요? 헉???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는 “태평양의 거대 쓰레기섬” 또는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라하는데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모인 이섬은 지도에도 없고 GPS에도 잡히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와이 근처 태평양인근에 있는 이 GPGP는 97년 발견당시에는 우리나라 크기의 절반이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우리나라 보다 16배는 크다고해요. 태평양에는 이런 GPGP가 많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2050년에는 해양 쓰레기가 물고기 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발표했어요. 태평양의 GPGP는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떠내려온 플라스틱이 모인 것입니다. 바다의 쓰레기가 북태평양환류를 타고 떠다니다가 정착했기 때문입니다. .. -
코로나보다 무서운 "기후변화 팬데믹"
코로나보다 무서운 "기후변화 팬데믹"
2020.12.31호주 산불 기억나시죠? 코알라들이 많이 죽고 몇달 며칠이나 산불이 잡히지 않아 정말 공포러웠는데요. 코알라 6만마리가 숨지고 30억마리의 야생동물이 피해를 봤다고 하네요. 고온 건조한 여름 뒤에는 기후변화가 있는데요.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죠. 기사제목처럼 코로나보다 무서운이 아니라, 실은 코로나도 이런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뜨거워 지는 지구. 우린 뭘 할 수 있을까요? 기사출처: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310600015 어쩌면 코로나보다 더 무서울지 모릅니다 ‘기후변화 팬데믹’ 호주·미 서부, 수개월 산불 이어지고 아시아는 물난리중동 등 메뚜기떼 습격…시베리아는 6월 기온 3.. -
왜 탄소를 줄이는 것을 탄소 중립이라고 하나요?
왜 탄소를 줄이는 것을 탄소 중립이라고 하나요?
2022.03.07탄소, 즉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입니다.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온도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후변화 등 지구 환경에 악영향을 줍니다. 지구 온도 1도만 올라가도 기상이변 뿐만 아니라 생태계에 영향을 주어 기아와 예상치 못한 질병 등을 탄생시킵니다. 한 번 배출된 탄소는 대부분 100년 안에 사라지지만 일부는 천 년이 지나도 대기에 남는다고해요. 지금부터 탄소를 줄이더라도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다행한 것은 인류의 존망이 걸린 일로 인식되고 있어, 선진국 주도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탄소중립으로 돌아와서, 탄소 저감이란 말을 쓰지 않고 탄소중립이란 용어를 쓰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여 실질 배출량을 '0.. -
마스크 잘라서 버리세요!
마스크 잘라서 버리세요!
2020.09.09얼마전부터 여러 카페와 게시판에 한장의 사진이 떠돌아 다녔습니다. 바로 마스크를 잘라서 버리라는 안내 사진이었는데요, 급기야는 유명인이 인스타에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야생동물을 어떻게 해친다는 걸까요? 7월 BBC에서 취재한 바에 따르면 갈매기는 1 주일 동안 일회용 마스크의 끈에 다리가 갇혀있다가 구조되었습니다. 자동차 쇼룸의 직원이 첼 름스 포드에서 걷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갈매기의 모습을 목격했지만 가까이 다가가려고하자 새는 날아가 버렸다고합니다. 사진에 찍힌 구조된 새는 직원이 마스크를 잘라낸뒤 South Essex Wildlife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더보기 >> [한겨레] 마스크, 동물에겐 ‘올무’…“잘라서 버리세요” 2020-09-07 [BBC] Coronavi.. -
[카드뉴스] 플라스틱 분해까지 얼마나 걸릴까?
[카드뉴스] 플라스틱 분해까지 얼마나 걸릴까?
2021.01.25우리가 알고 있는 각종 쓰레기들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10년 이하 종이(2~5개월), 우유 팩 (5년) 😟50년 이하 일회용 컵, 나무젓가락 (20년~) 가죽구두 (25~40년) 나일론 천 (30~40년) 😡100년 이상 칫솔, 일회용 기저귀, 금속 캔 😭500년 이상 스티로폼, 알루미늄, 플라스틱 쓰레기 종류에 따라 이렇게 분해하는 데 시간이 듭니다. 플라스틱은 자연으로 돌아가려면 무려 50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지구는 플라스틱의 무덤이 되어가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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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플라스틱 수프, 식탁에서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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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태평양 한가운데 발견되는 '플라스틱 수프'. 해파리를 좋아하는 바다거북은 비닐과 플라스틱을 먹이로 오해하고 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바다동물의 몸에 쌓인 플라스틱은 결국 먹이사슬을 타고 위로 위로 올라갑니다. 세상에 나온지 100년만에 땅도 바다도 점령하고 이제 사람의 식탁마저 위협하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잘게 쪼개질 뿐이다"란 말도 있는데요, 적게 생산하고 적게 소비하는 생활이 필요한 때입니다. 해양동물 보호와 해양쓰레기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아요. -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하는 생태백신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하는 생태백신
2022.03.11자연 존중 생태백신!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끝날까요? 펜데믹 종식을 희망하면서 한편에서는 다시금 이런 대규모의 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전문가들의 논의가 활발합니다.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 환경중심으로 우리 삶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 '생태백신' 입니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포함해서 자연과의 적당한 거리를 두어서 생태계를 복원시키는 것이지요. 최재천 이화여대 자연과학부 석좌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은 박쥐가 아니라 사람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은 약품 형태의 백신만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기까지는 약 1~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안전성을 검증해야하는데, 이와 같은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